서울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서울시에서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목표를 추가 달성함에 따라 예산을 추가 편성했습니다.

서울시는 2025년부터 시내 운행제한 대상을 4등급 차량으로 확대함에 따라 올해부터 4등급 차량의 조기 폐차 지원을 시작했는데요. 

올해 지원 목표는 2000대였으나 신청 수요가 많아 상반기에 당초 목표 물량의 158%인 3168대를 지원했습니다.

하반기 서울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금

하반기에는 4등급 차량 5130대와 건설기계 70대의 조기폐차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금액

차량 등급별로 상한액 내에서 폐차 지원금과 무공해 차량구매에 따른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4등급 차량의 경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 원,
  • 3.5톤 이상 차량은 7500cc 초과 시 최대 7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계형 차량 및 소상공인

약자와의 동행 기조에 따라 소상공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도 있는데요.

취약계층을 위한 추가 대책으로 저소득층(생계형 차량) 및 소상공인에게는 상한액 내에서 100만원을 별도 지급합니다.

기타 건설기계

차량 등급별로 상한액 내에서 폐차 지원금과 무공해 차량구매에 따른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데요.

  • 4등급 차량의 경우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800만 원.
  • 3.5톤 이상 차량은 7500cc 초과 시 최대 7800만원까지 지원.

신청방법

하반기 신청은 12일부터 시작하며 4,5등급 경유차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합니다.

건설기계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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