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 소상공인 재창업 특례보증 신청, 5년 최대 5천만원

코로나19로 폐업 후 재창업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상공인과 소기업에게 특례보증 사업을 실시합니다. 5년간 최대 5천만원을 보증 지원하며 저금리와 보증료 할인 혜택을 받아 재기를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코로나19 시기에 폐업한 소상공인 중 다시 창업할 계획이 있거나 업종을 바꾼 경우에 자금 지원을 받아 다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보시기 바랍니다.

폐업 소상공인 재창업 특례보증 대상

2020년 1월 1일 이후에 폐업 후 재창업했거나 업종을 전환하여 현재까지 영업중인 소상공인과 소기업이 지원 대상입니다. 신용점수에 대한 제한은 없지만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가 필요합니다.

  • 보증한도는 5천만원
  • 대출기간 5년
  • 상황방식: 1년 후 일시상환 or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 대출금리: CD금리+1.7% 이내(분할상환), CD금리+1.5%이내(일시상환)
  • 보증료: 0.5% 고정

<제외대상>

  • 국세 및 지방세 체납, 금융기관 연체, 휴폐업 기업
  • 유흥업, 사행성업종, 무도장, 안마, 마사지 등

폐업 소상공인 재창업 특례보증 신청방법

재창업 특례보증을 지원받고자 하는 소상공인은 전국 17개 신용보증재단과 13개 시중은행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충북전북
경기충남전남
경북세종인천
경남대전강원
제주울산대구
부산광주 
전국 17개 신용보증재단
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제일은행하나은행기업은행
국민은행전북은행대구은행
부산은행광주은행제주은행
경남은행
13개 시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