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립준비 청년 자립지원금 월 10만원

서울 성동구에서 자립준비 청년에 매달 10만원씩 자립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성동구는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다가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에게 이달부터 '성동형 자립지원금'을 주는데요.

성동구 자립지원금 지급대상

지원 대상은 보호소에서 보호종료 이후 5년 이내인 자립준비 청년.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보호종료 아동 자립수당' 대상자 가운데 성동구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성동구 자립준비 청년이라면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과 별도로 '성동형 자립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호종료 아동 자립수당 신청

성동구 자립지원금 지원내용

보호 종료 시점에 최초 1회 자립정착금으로 100만원을 주고 매달 10만원씩 자립 수당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성동구는 자립지원청년들에게 자립지원금 등 생계 분야, 주거 분야 학업유지비 및 취업준비금 지원합니다.

또한 청년지원센터 일자리 연계 등 일자리 분야 심리치료 및 상담 등 정서 분야 등 다양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