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을 켜기 시작한 요즘 당장 이번 달 전기 요금이 걱정인데요. 우리집 전기세 조회 후 캐시백 신청으로 일정 부분 전기요금을 페이백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전력에서 진행하는 에너지 캐시백 제도가 있는데요, 에너지를 절감한 비율에 따라 전기료를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우리집 전기세 조회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집 전기세 조회
요즘 신축 아파트에는 똑똑한 월패드를 통해 1년간 사용한 전기사용량을 그래프 형식으로도 알 수 있지만, 구축의 경우에는 직접 전기료를 조회해야하는데요.
한국전력공사 사이버지점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버지점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를 통해서 고객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주택과 고압 아파트로 나뉘며 현재 거주하는 형태를 선택하고 저번 달에 사용한 전기세를 확인하고 납부까지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경우 회원가입 후에 상세 조회 메뉴를 이용하면 됩니다.
한전 전기세 캐시백 신청
전기세 조회 후 너무 많이 나왔다면 전기세 캐시백을 받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왜냐하면 직전년도와 비교하여 전기 사용량을 줄인만큼 환급해 주기 때문인데요.
한전에서 원룸, 오피스텔, 공동주택, 아파트 등에서 거주하는 국민 모두에게 에너지를 절감한 만큼 전기세를 캐시백 해주는 제도입니다.
일찍 신청하여 한 달이라도 일찍 전기요금을 줄이는 것이 가계에 도움이되는데요.
한전이 시행하는 타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 참여를 하지 않은 경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