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에 위치한 퍼블릭 골프장 ‘써닝포인트CC’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의 매력과 함께 써닝포인트CC만의 특별한 점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써닝포인트CC 소개

써닝포인트CC는 2012년에 개장하여 2015년 KG그룹에 인수된 골프장으로, 현재는 KG써닝포인트CC로 알려져 있습니다. KG그룹은 화학, IT, 언론, 레저, F&B, 교육, 철강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 중견기업으로, 2022년에는 쌍용자동차까지 인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골프장은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POINT 코스 3,264m와 SUN 코스 3,329m로 총 6,593m의 전장을 자랑합니다. 페어웨이는 한국잔디가 식재되어 있고, 그린은 벤트그라스로 조성되어 있어 최상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합니다.
코스 특징 및 난이도

SUN 코스
SUN 코스는 롱 아이언보다는 정확한 숏게임이 승부의 핵심인 코스입니다. 특히 그린 주변의 해저드와 벙커 위치가 까다로워 롱 아이언과 웨지 컨트롤이 중요합니다.
SUN 코스의 가장 큰 특징은 9번 홀에 파6가 있다는 점입니다. 이 홀에는 KG 마킹이 된 특별 구역이 있어, 공이 이곳에 들어가면 주중 그린피 1인 무료권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골퍼들이 SUN 코스 6번 태극홀을 가장 까다로운 홀로 꼽습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하기에는 조금 짧고, 190m~220m 정도의 거리를 롱아이언이나 유틸리티로 공략해야 하는데, 공이 생각보다 우측으로 많이 가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POINT 코스
POINT 코스는 SUN 코스와 함께 써닝포인트CC의 전체적인 난이도를 중상 정도로 만들어주는 코스입니다. 정교한 샷과 거리 감각이 모두 중요한 코스로, 벙커가 있는 우측보다는 좌측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은 대체로 좌에서 우로 흐르는 특성이 있습니다.
시설 및 이용 정보
써닝포인트CC는 전고가 높은 실내 로비를 갖추고 있으며, KLPGA 선수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클럽하우스 앞에는 KG그룹이 인수한 쌍용자동차의 액티언이 전시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끕니다.
이 골프장은 KLPGA 대회가 열릴 정도로 잔디 관리 상태가 우수하며, 현재 KG레이디스오픈이 개최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소년 골프 멘토링 프로그램도 이곳에서 진행되어 골프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평일 기준 그린피는 85,000원으로, 가격 대비 시설과 코스 관리 상태가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여름에는 3부제로 운영되어 더 많은 골퍼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변 시설 및 맛집
써닝포인트CC 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바로 앞에 위치한 ‘태백연탄불’이라는 고기집을 추천합니다. 많은 골퍼들이 라운드 후 이곳에서 식사를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써닝포인트CC는 산속에 있는 정원에서 볼을 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골프장으로, 자연 환경과 코스 관리가 조화를 이루어 많은 골퍼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