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9월부터 서울시에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비로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여기에는 소득 수준을 따지지 않아 모든 임산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추가로 35세 이상 산모에게는 100만원의 검사비를 지급하고 둘째를 임신 한 가정에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울시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지난달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기로 한 데 이은 두번째 저출생 대책으로 아이를 출산한 산모에게 산후조리경비로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지원대상
- 신청일 기준 서울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인 출산가정
- 소득 기준 없음
지원방식
- 100만원 현급 지급
- 쌍둥이는 200만원
- 세쌍둥이 300만원
사용처
산모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
- 산후조리원 이용료
- 산모도우미 서비스
- 의약품
- 한약 조제 등
2024 임산부 추가 지원 계획
여성 출산 나이가 늘어남에 따라 만 35세 이상 고령 산모에게 최대 100만원의 검사비 지원 예정.
둘째를 임신 또는 출산한 가정에 첫째 아이 돌봄서비스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중위소득 150%이하 가정에게 방문 돌봄 서비스 비용의 15~85%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2024년부터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는 이용료 100% 지원하고 150% 이상 가정에도 50% 지원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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