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많은 사람들이 4차 백신접종 예약 신청을 하고 병원을 방문했다가 접종도 못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4차 접종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도 예약 신청이 가능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요, 현재는 50세 이상 연령층이 4차 접종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18세~49세의 경우에는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자가 아니라면 백신접종 사전예약을 할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을 다시 한번 참고하시고 헛걸음을 하는 불상사가 없어야겠습니다.
👉코로나 개량백신 접종 예약 신청 대상자(모더나 2가)
코로나 4차 백신접종 예약 대상은?
- 50세~59세
- 60세이상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50세~59세 또는 60세 이상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정보를 참고하면 현재 3차 접종 후 4개월이 지난 50세 이상의 연령층이 4차접종 대상자입니다.
60세는 4월부터 사전예약 접수를 받았으며 50세 이상은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과 당일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는 mRNA 화이자 또는 모더나, 노바백스 3종류입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3월 대유행이 지나고 6개월째에 접어드는 10월~11월에 코로나19에 대한 면역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대유행이 다시 한번 찾아올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만성폐질환, 심장질환, 만성간질환, 만성신경계질환, 자가면역질환, 뇌혈관진환, 만성신장질환, 암, 낭포성섬유증, 당뇨벙, 에이즈, 비만, 활동성 결핵 등이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항암치료, 면역억제제 복용, 조혈모세포 이식 등 사전예약 누리집에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 또는 기저질환자에 해당될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전에 기저질환 자가체크를 꼭 하시고 예약접수를 하시기 바랍니다.
면역저하자와 기저질환자의 4차접종 백신의 종류도 50세 이상과 마찬가지로 화이자, 모더나, 노바백스 중에 한 가지를 접종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