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관련 민원을 처리하기 위해 복잡한 절차와 여러 기관을 방문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산e랑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은 산지전용, 일시사용, 토석채취 등 모든 산지 관련 민원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이 글에서는 산e랑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이용 방법, 그리고 최근 변경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산e랑 시스템 개요와 도입 배경

산e랑은 기존의 ‘산지전용통합정보시스템’에서 2024년 1월 3일부터 새롭게 변경된 명칭입니다. ‘산과 함께 더불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민 누구나 쉽게 인터넷으로 산지관련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산림청의 혁신적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시스템 도입 이전에는 산지전용, 일시사용, 토석채취 등의 인허가 업무를 기관별, 허가건별로 대면 업무로 처리하면서 민원인의 불편과 부담이 컸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산지 인허가 민원의 발생 시점부터 준공 이후 사후관리까지 민원 생애주기별 업무를 지원하는 정보화 서비스 체계가 구축되었습니다.
주요 기능과 서비스
산e랑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핵심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 전국 어디서나 온라인 접수: 지역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통해 민원 신청이 가능합니다
- 실시간 처리 상태 안내: 민원 처리 상태를 문자와 이메일로 실시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 완전 온라인 처리: 접수부터 보완, 허가증 발급까지 모든 서류를 온라인으로 처리합니다
- 온라인 부담금 납부: SGI서울보증 증권발급과 국비 인터넷지로를 통한 온라인 납부가 가능합니다
시스템은 산지인허가 정보의 통합관리를 통해 업무수행 효율을 증대시키고, 국토 전체 산지에 대한 관리정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산림강국으로의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신 변경사항 및 이용 안내
2025년 3월 1일부터는 중요한 변경사항이 적용됩니다. 산지전용 등 인허가 신청 시 제출하는 실측도를 공간정보 파일형식으로 제출하는 것이 의무화되었습니다. 이는 산지전용지 등이 산사태 등 산지재해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실측도 공간정보 파일을 제출하지 않을 경우 민원 제출 자체가 불가하며, GIS에 예정지가 나오지 않거나 잘못된 파일이 등록된 경우 민원이 반려되거나 승인되지 않습니다.
고객지원 및 문의
산e랑 시스템 이용에 관한 문의는 고객센터 1644-0672로 연락할 수 있습니다.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시~13시)은 제외됩니다. 현재 KT 내부사정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전화 연결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메일(fcis@korea.kr)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산e랑은 산지관련 민원처리의 법정 시스템으로, 산지전용, 산지일시사용, 토석채취에 관한 모든 민원은 반드시 이 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민원처리 담당자 역시 시스템을 이용해서 처리해야 하므로, 산지 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모든 관계자들이 숙지해야 할 중요한 시스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