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서 관내 출산 가정의 산후조리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최대 169만원까지 확대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1월부터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비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해 오고 있었습니다.
동작구 산후조리비용 지원
동작구 산후조리비용은 서울시에서 모든 산모에게 제공하는 산후조리비용 바우처 100만원에 구에서 최대 69만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서울시 바우처는 건강관리사 비용에 50만원, 의약품·한약 구매 또는 운동프로그램 수강 등에 50만 원을 사용 가능합니다.
동작구에서는 출생아 1명 기준 69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최대 169만원의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작구에 거주하고 2023년 7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면 누구나 연중 신청 가능.
아울러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기간(단축·표준·연장)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달라지는데 모든 유형의 본인부담금을 전액 지원합니다.
신청방법
산후조리비용 관련 기타 사항은 동작구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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