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강북구 민생지원금이나 명절 위로금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한 분들이 많습니다. 강북구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 장애인 등 대상별로 명절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다만 지원 조건과 지급 방식이 서로 다르므로 대상별 내용을 구분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강북구 추석 명절 지원 대상 한눈에 보기

강북구의 명절 지원은 모든 주민에게 일괄 지급하는 형태의 추석 민생지원금이라기보다 대상자별 복지사업으로 지급하는 명절 위문금·위문품에 가깝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 가구
- 국가보훈대상자: 서울시 보훈수당 지급 대상자 및 보훈단체 추천 대상자
- 저소득 장애인: 장애인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선정
- 차상위계층: 차상위 자격만으로 저소득구민 명절위문금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님
- 대상에 따라 현금 또는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지원
- 대부분 기존 복지 대상자 명단을 활용하므로 별도 신청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강북구는 2026년 설 명절에도 저소득 구민을 대상으로 명절위로금을 지원하고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와 입소자 등을 위한 명절 지원을 추진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추석 명절위문금
강북구 저소득구민 명절위문금의 핵심 대상은 기초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입니다.
누가 받을 수 있나
지급 기준일 현재 강북구에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자격을 가진 가구가 대상입니다. 정부 지원사업 정보에서도 설과 추석에 현금을 지원하며, 지급 기준일에 대상자 명단을 추출하기 때문에 개인이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안내합니다.
과거 강북구의회 자료를 보면 명절위문금은 가구당 총 5만 원 규모로 시비 3만 원과 구비 2만 원을 합쳐 지급하는 구조로 설명됐습니다. 2025년 예산 심의에서도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설과 추석 위문금을 지급한다고 확인됐습니다.
- 지급 시기: 설·추석
- 대상: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 가구
- 신청: 별도 신청 불필요
- 지급: 대상자 명단 확인 후 현금 지원
- 문의: 강북구 생활보장과 02-901-6625
국가보훈대상자 추석 위문금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지원도 별도로 운영합니다. 강북구 조례에는 국가보훈대상자 위문금 지급을 지원사업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지급액과 대상
강북구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 추석, 호국보훈의 달 등 연 3회 위문금을 지급해 왔으며, 2024년부터 1회 지급액을 기존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인상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가운데 서울시 보훈수당 지급 대상자와 보훈단체 추천자 등이며, 명절 위문금은 일반적으로 별도의 개인 신청 절차 없이 대상자를 확인해 지급합니다.
- 지원금: 1회 3만 원
- 지급: 설·추석·호국보훈의 달
- 대상: 보훈수당 지급 대상자 및 보훈단체 추천 대상자 등
- 신청: 일반적으로 개인 신청 절차 없음
- 문의: 강북구 복지정책과 02-901-6717
보훈예우수당과 명절 위문금은 서로 다른 제도이므로 혼동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소득 장애인 추석 명절위문품
강북구에는 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명절위문품 지원사업도 있습니다.
장애인단체 회원 등 저소득 장애인 가운데 선정된 가구에 설과 추석 세대당 1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대상자 선정과 배부는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통해 이뤄집니다.
- 대상: 장애인단체 회원 등 저소득 장애인
- 지원: 1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 횟수: 설·추석 연 2회
- 선정: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을 통해 대상자 선정
- 문의: 강북장애인단체총연합회 02-989-2223
따라서 등록 장애인이라고 해서 모두 자동으로 받는 지원금이라고 보기보다는 저소득 여부와 대상자 선정 여부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상위계층도 추석 위로금을 받을까?
이 부분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강북구의 저소득구민 명절위문금은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차상위계층이라는 이유만으로 같은 명절위문금을 자동 지급받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차상위계층이면서 저소득 장애인 등 다른 지원사업의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 해당 사업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차상위계층 자격만 있다면 해당 사업 대상인지 별도 확인
- 장애인이면 장애인 명절위문품 대상 여부 확인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로 변경됐다면 지급 기준일의 자격 확인
- 정확한 대상 여부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담당 부서 문의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되는지 확인하세요
기초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명절위문금은 지급 기준일의 대상자 명단을 기준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개인 신청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명절 전에 수급 자격이 새로 결정됐거나 주소를 옮겼거나 계좌 정보가 변경된 경우라면 지급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인터넷에서 흔히 사용하는 ‘강북구 추석 민생지원금’이라는 표현 때문에 모든 강북구민에게 별도의 현금성 지원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실제로는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 장애인 등 조건에 맞는 주민에게 각각 다른 사업으로 지원한다는 점을 기억해 두면 됩니다.
2026년 추석을 앞두고 지급일이나 세부 대상이 궁금하다면 강북구청 담당 부서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본인의 자격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